미국의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일명 ‘죽음의 백조’가 지난 15일에 이어 7일 만에 한반도 상공에서 미-한 연합 공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오늘(22일) 한반도 상공에서 미 공군 B-1B 전략폭격기와 한국 공군 전투기들이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두 나라 공군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강력한 억제력을 과시하는 한편 두 나라 공군전력의 연합 전술능력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전개 능력을 숙달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