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북 핵·미사일 폐기 촉구…최대 압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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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외무장관들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회의에서 북한에 핵 미사일 무기 폐기를 거듭 촉구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할 때까지 최대 압박과 제재를 계속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영국의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은 북한과의 대화는 옳은 일이라면서도 북한의 과거 행태를 볼 때 경계심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조상진 / 영상편집: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