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임진다…북한에 놀아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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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남북 정상이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로 나아간 것을 축하한다면서도 향후 미북 정상회담에서 북한에게 놀아나지 않을 것이라며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때 까지 최대 압박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도 북한의 약속은 환영하지만 검증 작업은 필수적이라면서 남북공동선언문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조상진 / 영상편집 :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