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상국가 아냐...김정은 호의적 보도 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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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 증진을 위한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한국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한 중국 대사관 앞에서는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 촉구 집회가 다시 열렸습니다. 미북, 남북 정상회담을 앞둔 탈북자 단체 기자회견에서는 과거 햇볕정책이 북한 인권을 더 처참하게 만들었다면서 북한 독재 정권을 정상 국가로 인정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남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호의적인 보도가 개탄스럽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취재: 조상진 /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