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실험 중단 약속 처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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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동아태 소위 간사를 맡고 있는 에드워드 마키 민주당 상원 의원이 워싱턴에서 열린 ‘한반도 비핵화의 미래’ 좌담회에서 북한이 말하는 비핵화가 무엇인지 아직 제대로 밝힌 적이 없다며 보여주기 식 핵 폐기 약속이 처음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문정인 대통령외교안보특보는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진정성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다며 과거와 달라진 북한의 자세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조상진 / 영상편집: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