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 정상회담 성공과 비핵화…중·러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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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평양을 방문해 푸틴 대통령의 친서를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미북 정상회담과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행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뒤따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불쾌함을 나타내면서 미북 정상회담 성공과 한반도 비핵화에 중국과 러시아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취재 : 조상진 / 영상취재 : 이도원 / 영상편집 :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