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종업원 북송은 범죄 행위…국가 책무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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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한변이 6일 오전 서울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 여종업원들의 강제 북송에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변은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자를 처벌이 예정된 북한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그 자체로 범죄행위라면서 어떤 경우에도 여종업원들의 북송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취재: 조상진 / 영상취재: 김형진 / 영상편집: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