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5일 카타르를 방문해 아프가니스탄 대피작전 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3일 국무부 기자회견에서 카타르 수도 도하를 방문해 ‘쉬지 않고 영웅적인 일을 하는’ 담당자들과 아프간 인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어 독일로 이동해 아프간 대피 작전에 관여한 20개국 장관들과 회의를 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도 5일부터 중동 순방에 나선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사우디 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를 방문해 아프간 대피 작전을 지원한 동맹군에 감사를 표할 예정입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