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유엔 새 보고관, 형법·여성권 전문성 북한에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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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출신 엘리자베스 살몬 차기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지명자의 풍부한 국제형법과 여성 분야 경력이 북한 인권 개선 노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국제 인권 전문가들이 전망했습니다. 북한에 관한 전문성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번 지명에 실망감을 나타낸 전문가도 있습니다.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