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간다] 누리호 쏴올린 한국, 우주 강국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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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를 통해 세계 7번째로 실용 위성 발사 기술을 입증한 한국.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음 단계로 향한다.

나로우주센터 (한국 전남 고흥, 6월 21일)

자체 기술 바탕으로 누리호 발사 성공해

세계 7번째 실용 위성 능력 입증한 한국

진정한 우주 강국이 되기위해 많은 과정이 남았다

박시수 / 미국 우주 전문 매체 ‘스페이스 뉴스’ 서울 지국장
“한국 우주 산업에 대한 육성 그것이 꼭 국가주도 개발뿐만이 아니라, 미국과의 기술적 정책적, 우주 분야의 국방에서의 분야의 협력 강화, 그것에 있어서의 탄력을 주는 사건이 바로 누리호 발사의 성공이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우주산업 선진국들을 뒤따라

민간 우주기업 육성 등 저변을 넓혀야 할 단계

미 항공우주국(나사·NASA)을 모델로 항공우주청 설립 계획

윤석열 / 한국 대통령
“이제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30년 간의 지난한 도전의 산물이었습니다. 이제 우리 대한민국 국민, 그리고 우리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우주로 뻗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