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주거 건물 총격…범인 포함 6명 사망

18일 캐나다 토론토 외곽 본의 주거용 건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캐나다 토론토 교외에서 어제(18일) 총격이 발생해 범인 1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제임스 맥스윈 토론토 요크 지방 경찰서장은 이날 토론토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온타리오 주 본(Vaughan)의 한 주거용 건물에서 총기 등으로 무장한 용의자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맥스윈 서장은 이 총격으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출동한 경찰이 용의자를 사살했다고 말했습니다.

총격을 당한 주민 중1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맥쉰 서장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와 사망자들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이 기사는 AP를 참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