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우] 바이든, 트럼프 피습 후 단합 촉구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난 다음 날인 1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미국인들에게 폭력을 피하고 단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대선 후보 지명을 받게 될 공화당 전당대회장으로 향하면서 비슷한 요청을 했습니다. 11월 대선을 앞두고 두 후보 모두 폭력 사태를 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