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타이완 급변 사태 시 한일 역할 달라…한국, 북한 위협 억제에 집중해야”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타이완 급변 사태 시 한국과 일본의 역할이 다르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해야 하지만 한국은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또 미한일 3국 안보협력 프레임워크가 전례 없는 방위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은 중국 자극에 대한 우려보다 규칙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진행: 함지하 / 대담: 케네스 와인스타인 (허드슨연구소 일본 석좌), 데이비드 맥스웰 (아태전략센터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