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집권 후 고위급 탈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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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후 엘리트층 탈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기득권층 탈북 증가는 북한체제 내구력이 그만큼 약화됐다는 의미라며, 3대째 권력세습이 이어지면서 북한체제의 모순이 심화되고 이에 따른 피로감이 특권층에게까지 퍼진 결과라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