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선택 2024] 미국 대선판의 남성성, 독일까 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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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미국 대선 캠페인에서 “나는 그녀를 지지한다(I'm With Her)"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달리 카멀라 해리스 후보는 2024년 대선 운동에서 노골적인 성별 메시지를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성별과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성별은 모두 올해 선거에서 유권자들이 고려하는 사항입니다. 두 경쟁 후보 측이 남성성을 어떻게 다루는지 살펴봅니다. (취재: 팻시 위다쿠스와라 Patsy Widakusw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