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우] 9.11 테러 23주년, 테러 위협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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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1일, 미국 땅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 공격 23주기를 추모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든, 역시 추모식에 참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든 내년 1월에 미국 대통령직에 오르는 인물은 다양한 위협에 계속 직면할 것입니다. (취재: 아니타 파월: Anita Po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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