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부 “북한 해커, 미국 금융기관 계속 표적 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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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토안보부는 최근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북한이 암호화폐 탈취와 IT 인력들의 위장 취업을 통해 미국의 금융기관과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겨냥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러한 사이버 공격이 북한의 자금 확보와 정보 수집을 위한 주요 전략이라며, 미국 개인과 기관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