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규모 러시아 파병, 푸틴 절박함 보여주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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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관련 안보리 회의에서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원하기 위해 병력을 보냈다는 보도와 한국 정부 발표에 대해 우려가 쏟아졌다. 미국은 사실이라면 매우 위험하고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고, 영국은 푸틴이 '총알받이' 모집이 힘들어질수록 북한에 더욱 의존하려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프랑스도 북한군 파병이 사실이라면 분쟁을 더욱 격화시킬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 사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