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외교∙국방 장관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문제 등을 논의하고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북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와 전투를 벌인다면 ‘합법적’인 군사적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북한이 1천만 발에 육박하는 포탄과 1천기의 미사일을 러시아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
[VOA 뉴스] “북한 파병에 협력 강화…북한 미사일 1천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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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외교∙국방 장관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 문제 등을 논의하고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북한군 병력이 우크라이나와 전투를 벌인다면 ‘합법적’인 군사적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북한이 1천만 발에 육박하는 포탄과 1천기의 미사일을 러시아에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