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뉴질랜드 “북러 ‘그림자 선단’ 활동 증가에 깊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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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제재를 우회하며 해양에서 벌이는 불법 선박 활동이 증가하는 데 대해 호주와 뉴질랜드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 선박들이 모든 나라에 위협을 가한다며 국제사회의 집단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