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원들 “한국인들 용기에 경의”, “한미동맹 초당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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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의원들은 비상계엄 사태에도 핵심 동맹인 한국에 대한 미국의 인식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사태가 신속하고 평화적으로 해결된 것을 환영하며 한국인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