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원들 “한국 지도자 누구든 미한일 협력 지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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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의원들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 탄핵 사유로 외교 정책이 거론된 것과 관련해 미한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계 첫 상원의원으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한 앤디 김 의원은 한국 대통령이 누구든 3국 협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의회 의원들은 윤석열 한국 대통령 탄핵 사유로 외교 정책 거론된 것과 관련해 미한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한 관계, 일본 등과 함께 할 때 더 강력”]

//잭 리드

미 상원 군사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는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태평양 지역의 다른 신흥 위협에 대해 한국이 더 강력해지도록 만들었습니다.

The President’s diplomacy has strengthened South Korea vis-à-vis China and Russia and other emerging threats in the Pacific.

“한국, 일본, 필리핀, 호주 간의 협력은 다른 무엇보다도 적대 행위를 억제하는 데 더 많은 역할을 할 것이며 계속, 유지돼야 합니다.”

And the collaboration between South Korea, Japan, the Philippines, Australia-- that is probably going to do more to deter hostilities than anything else.

“한국에 주둔하는 상당수의 미군은 북한이 한국에 대해 무모하고 파괴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선이며, 이런 미한 관계는 일본과 필리핀도 함께 할 때 더욱 강력해집니다.”

we have a significant number of American forces on career. They are working together with their South Korean allies. I watched the maneuvers and they're close cooperation. They are. And, really the the, the line that I think keeps, the North Koreans from doing something rash and very destructive to South Korea, that, relationship the United States and South Korea, I think, is made more formidable when Japan is also part of it. And the Philippines are also part of it.

“한국 국민들은 그들의 안전과 안보에 대한 문제라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And I think, South Korean people have to recognize that we're talking about their safety and security.

[“미한일 협력, 역내 최선의 이익”]

//마크 워너

미 상원 정보위원장//

“우리는 일본과 한국 사이

수 세기 동안 역사적인 긴장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we know there's been historic tensions for are centuries between, Japan and and Korea.

“저는 미국, 한국, 일본의 협력 수준이
이 지역의 최대 이익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I actually think that level of collaboration, between America, South Korea and Japan is in the best interest of the region.

“중국과의 적대적 관계를 장려하지는 않지만, 중국은 주요 경쟁국입니다.”

And, you know, while I, I don't promote an adversarial relationship with China, Chinese is a major competitor.

“지적재산권 도용,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의 약진과 한국의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에 대한 위협을 생각할 때 이 세 나라(미한일)와 호주, 인도, 그리고 동아시아의 다른 비권위주의 국가들 간 더 큰 협력은 한국과 미국, 그리고 역내 평화를 위한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When we think about the intellectual property theft, when we think about China's movement forward, for example, in the semiconductor industry, and how that threatens one of South Korea's key industry semiconductors. I think greater cooperation, amongst those three nations and frankly, other nations like Australia, India, other non authoritarian regimes in East Asia is in the best interest of, of South America and frankly, peace in the region.

[“한국 지도자 누구든 3국 협력 지속돼야”]

한국계 첫 상원의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앤디 김 의원도

미한일 3국 협력 지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앤디 김

민주당 상원의원//

“미국과 한국, 일본 사이에 이뤄지고 있는 일들은 중요합니다.”

I do think that the war that has been happening between the United States, South Korea and Japan is important,

“한국에서 누가 지도자가 되든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런 종류의 일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and I hope that whoever is the leader and whatever happens next in South Korea that allowed that type of work continues.

“계엄령을 보고 충격받았지만 불과 몇 시간 만에 국회가 그렇게 신속하게 조치를 취해 계엄을 막을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가슴이 벅찼습니다.”

I was shocked when I saw the martial law put into place. But I was heartened that the National Assembly, within just a matter of hours, so quickly took actions to be able to stop that.

“바로 그것이 민주주의가 작동해 방향을 바로잡는 예라고 생각했습니다.”

So I thought that was, example of democracies stepping in and trying to right the course, no doubt that there are challenges.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