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보안법이 실행되고 1년이 지난 현재 홍콩의 민주주의는 참담한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언론의 자유는 청나라 시절 ‘문자옥'에 비견될 정도로 탄압받고 있고, 야권 인사와 민주화 운동가들은 줄줄이 기소 또는 체포당한 상태입니다. 보안법 실행으로 홍콩이 사실상 공안 정국이 됐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홍콩 보안법이 실행되고 1년이 지난 현재 홍콩의 민주주의는 참담한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언론의 자유는 청나라 시절 ‘문자옥'에 비견될 정도로 탄압받고 있고, 야권 인사와 민주화 운동가들은 줄줄이 기소 또는 체포당한 상태입니다. 보안법 실행으로 홍콩이 사실상 공안 정국이 됐다는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