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21. 4. 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로즈가든 연설에서 총기폭력이 중단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백악관에서 미군 가족들과 화상 회담을 했다.
영국 런던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비판한 쪼 츠와 민 영국 주재 미얀마 대사가 대사관 출입금지 조치를 당했다. 미얀마 군부 측은 런던에 있는 대사관을 점거하고 민 대사가 건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았다.
북아일랜드 웨스트벨파스트에서 연방주의자들의 폭력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평화의 벽 앞에서 민족주의자들과 연방주의자들 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해 영국과 북아일랜드간 무역장벽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영국 잔류를 원하는 연방주의자들 사이에서 깊어지면서 폭력 시위가 시작됐다. 이 지역에서 과거 연방주의자들과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주장하는 민족주의자들의 충돌이 잦아 충돌을 막고자 평화의 벽이 세워졌다.
우크라이나 군인이 루간스크 지역 졸로테 마을 참호에서 러시아군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반군과의 무력 충돌에 대비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의료 종사자들과 사회복지사들이 주도하는 시위대가 정부의 경제, 사회 정책에 항의하고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학살 사건인 '홀로코스트 기억의 날' 맞아 사이렌이 울리자 사람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2분 동안 묵념을 올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피어가 인파로 붐비고 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6월 달까지 모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통제 제한을 해제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의 세인트토머스 병원 옆 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를 추모하는 하트가 그려져 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국립박물관 벽에 34만 명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가 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