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국 일자리 창출 계획(American Jobs Plan)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코로나 예방 접종 캠페인을 발표하면서 모든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했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생기는 혈전 생성 부작용 현상은 매우 드문 사례로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의 사진]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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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사우스코트 강당에서 인프라 건설과 제조업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국 일자리 계획(American Jobs Pla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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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접종이 실시되고 있는 뉴욕시 자비츠 센터에서 예방 접종 캠페인을 발표하면서 모든 주민의 접종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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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맥클레스필드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 시설을 방문했다. 유럽의약품청(EMA)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생기는 혈전 생성 부작용 현상은 매우 드문 사례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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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의 와타나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수백명으로 늘어난 뒤 주민들이 중국의 시노백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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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초등학교가 대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안면보호대를 쓰고 수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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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쓰텐카구 타워 앞 거리를 마스크를 쓴 행인들이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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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오루로의 우루우루 호수에서 자원봉사자가 수거한 쓰레기를 나르고 있다. 한때 관광지였던 호숫가가 쓰레기로 뒤덮여 청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