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일-중 3국 외교장관 회의에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일-중 3국 외교장관 회의에 환영을 표시했습니다.
반 총장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3국 외교장관회의가 세 나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이어 세 나라 장관들의 이번 합의에 따라 3국 정상회의가 조기에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호 신뢰와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3국이 더욱 긴밀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