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운송이 운반될 만발의 준비가 이어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과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통신들은 13일, 백신 보관 용기를 실은 컨테이너가 공장을 떠나 화물기가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이동하며, 백신이 옮겨 실어지면 화물기들은 켄터키주 루이빌과 테네시주 멤피스 UPS와 페덱스의 물류허브로 향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운송 중, 백신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감시센서가 부착된다고 통신들은 전했습니다.
접종 시설에는 백신 도착 후, 드라이아이스 40파운드가 UPS로 배송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
UPS와 페덱스 측은 연말을 맞아 배송 물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백신 운송이 최우선이 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