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복판 광화문에서 매주 화요일 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10개월 가까이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의 탈북자 단체들이 최근 입수한 북한 내부 실상에 관한 정보를 발표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북한의 경제와 정치 상황 변화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이 탈북자 등 결혼이민 여성에게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65주년을 맞은 25일, 한국 국회에서는 전쟁 중 포로로 북한에 잡혀 있다 탈출한 국군 용사들의 경험을 듣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이 탈북 여성들에게 올바른 임신·출산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국 경기도 고양시가 다문화 가정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에 한국 내 탈북자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