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포로 ‘한국행 희망’…“전적으로 수용돼야” / 타이완 해협 안정 ‘중국 최대 위협’…‘대화 해결’ 필요 / EU “북한 21세기 유일 ‘핵 실험국’…추가 실험 중단 촉구” /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해체…‘국제 안보’ 위협 / 리벳조인트 ‘한국 서해’ 비행…‘북한 도발 가능성’ 주목
미국의 ‘핵무기 3축’은 미 본토에 대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공격을 효과적으로 억지할 수 있다고 미 공군 소장이 말했습니다. 북한이 이 3축 시스템을 공격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중국·러시아 ‘격돌’…‘안보리 지위 악용’ 비판 / 한국·트럼프 정부…‘조선 등 방위산업’ 협력 가능 / EU “대북제재 전문가패널 해체…국제 안보 위협” / 미군 ‘정찰기’…‘한국 서해 상공’ 집중 비행 / 한국군 “북한 장사정포 타격…‘유도무기’ 실전 배치”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서울사무소가 18일 “수십 년 전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 피해자의 아버지인 아리모토 아키히로 씨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완전한 ‘북한 비핵화’ 추구…‘정찰위성 발사’ 강력 규탄 / ‘나토 집단방위 중요성’ 결의안…’북중러 협력’ 경고 / 영국 재무부 “북한 ‘금융 제재’ 위협국…제재 회피 시도” / 국무부 정무차관 ‘후커’ 지명…‘트럼프 1기 인사’ 복귀 / 미국 하원서도 ‘한인 이산가족 등록 법안’ 발의
한국이 10년 내 핵무장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 세계 전문가들의 전망이 1년 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 10년 안에 핵무기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국가 2위로 조사됐습니다.
북한이 이산가족 면회소를 철거한 데 대해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산가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주고 통일의 희망을 꺽는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이 중국의 위협에 맞서기 위한 한국 등 역내 동맹국과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미국 혼자서는 중국을 억제할 수 없으며 홀로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중·러·이란 협력 증가…무기·군사기술 이전 우려” / 미 국방장관 “중국 억지 위해 한국 등 동맹과 협력” / 미북 정상회담 관여,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 지명 / “미국 사이버 취약점, 북한 핵무기 개발 돕는 셈” /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 철거…즉각 중단해야”
한국이 10년내 핵무장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 세계 전문가들의 전망이 1년 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은10년 안에 핵무기를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 국가 2위로 조사됐습니다.
북·중·러·이란 연대…‘글로벌 전쟁 위험’ 초래 / 북한·이란 ‘미사일 협력’…‘유엔 무기 금수 조치’ 위반 / 미국 상원…‘군함 동맹국 건조 허용’ 법안 발의/ 미국 해군 “알렉산드리아함 부산 입항…미국 헌신 반영” / 미국 여성…‘북한 위장 취업 지원 혐의’ 인정
털시 개버드 미 국가정보국장 지명자가 12일 열린 상원 본회의에서 찬성 52표, 반대 48표로 상원 인준을 통과했습니다.
유럽연합은 북한이 절대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는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방식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했습니다.
한반도 주변 해역을 포함한 서태평양을 관할하는 미 해군 제7함대가 12일 미국 해군의 로스앤젤레스급 핵 추진 잠수함 알렉산드리아함이 지난 10일 예정대로 부산에 입항했다면서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 대한 미국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FBI ‘대북제재 위반자’ 공개 수배…‘2배 이상’ 늘어 / “북한 ‘암호화폐 8억 달러’ 탈취…전체 피해의 35% / 미국인 여성…‘북한 IT 인력 취업 사기 혐의’ 인정 / 북한 ‘비난 담화’ 늘려…집요한 ‘대화 조건’ 제시 / 나토 ‘완전한 북한 비핵화’ 재확인…‘북한 비난’ 일축
지난해 전 세계 암호화폐 탈취의 3분의 1이 북한 해커 소행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무기와 핵확산 활동을 위한 자금을 조달했다고 전문가는 지적했습니다.
북한과 관여할 것…의제에 ‘비핵화’ 포함돼야 / 젤렌스키 “일시 철수 북한군…쿠르스크 복귀” / 북한 정권…‘모든 종교 실존적 위협’ 간주 / 미국 ‘인권이사회 탈퇴’…‘북한 인권 개선 노력’ 부정적 / ICG ‘북한 비난’ 일축…‘평화 반하는 모든 조치’ 비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쿠르스크 전선에서 일시 철수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과의 전투에서 인명 손실을 입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국경 봉쇄 조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엔이 작년에 북한에 필수 백신 총 710만 회분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양과 식수 위생 프로그램도 일부 진행됐는데요, 안소영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미한일 ‘경제 관계’…안정적 ‘3국 협력’ 핵심 / 젤렌스키 “북한군 ‘현대전 훈련’…동아시아에 위협” / ‘북한 인권’ 책임 규명 ‘정보 2배’…국제 대응도 강화 / ‘한인 이산가족’ 관련 법안…올해 다시 발의할 것 / 인권단체 ‘탈북민 사법적 보호’…유엔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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