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당국은 북한이 탈북자 단체의 임진각 대북전단 살포시 임진각을 타격하겠다고 경고함에 따라 22일부터 관광객의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북한 불교도들이 13일 북한 금강산 신계사에서 통일 기원 합동 법회를 열었습니다.
한국의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가 안의사의 의거 103주년을 맞아 북한에서의 공동 행사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4년에 한반도를 떠났던 주한미군 2사단의 제 23 화학대대가 경기도 의정부 시의 캠프 스탠리에 다시 배치됩니다.
건강악화설이 제기됐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의 고모, 김경희 노동당 비서가 한달 여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미국 국무부의 로버트 킹 북한인권 특사는 김수권 한국 외교통상부 평화외교 기획단장과 회동을 갖고 북한 인권 상황등을 협의했습니다.
한국에서 이산가족 사망자가 연간 약 3천 8백명에 달하고 가족과 친지를 만나지 못한 채 사망하는 가족도 연간 2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정부가 탈북자들을 국내에 정착시키기 위한 각종 지원 제도와 정착지원 정책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은 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만나 두나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북한정부 수립일인 9일 한국내 탈북자 단체들이 임직각에서 북한을 향해 북한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을 살포했습니다.
한국의 김기덕 감독이 만든 영화 ‘피에타’가 제6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3일 오전 2시 경기도 가평에서 별세했습니다.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란을 방문한 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이란대통령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서 숨어 지내던 40대의 한 여성이 중국에서 위조한 여권으로 한국에 입국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미군과 한국군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약칭 UFG 연습이 오늘, 20일부터 시작됩니다.
김정일 전속 요리사였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 씨가 북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이 한국의 전시 작전 통제권 전환시기를 당초 계획했던 2012년에서 2015년으로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국의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 연락 부장 (사진)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은 지난 6일 평양에 도착해 북한 고위 인사와 접촉하는 등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왕 부장 일행은 지난 6일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해 북한의 김영일 노동당 국제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