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주로 이민, 낙태, 경제 같은 뜨거운 현안에 초점을 맞춰 선거운동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성 정체성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관한 문화적 충돌 역시 이번 선거의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취재: 로럴 보우먼 Laurel Bow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