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로 키스 켈로그 예비역 육군 중장을 지명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켈로그 장군의 이력과 전쟁 종식에 대한 비전, 또 새 임무를 수행하며 직면할 도전 등을 살펴봅니다. (취재: 타티아나 보로즈코 Tatiana Vorozh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