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종목 올림픽 영웅인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 선수가 런던 대회 세 번째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육상 경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100미터와 200미터 종목에서 1위로 골인해 이미 2관왕을 차지한 볼트 선수는 이제 11일 개최되는 남자 400미터 계주 경기에서 3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만일 볼트가 400미터 계주에서도 우승하게 된다면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단거리 달리기 3관왕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한편 미국 남자 농구팀은 10일 강팀 아르젠티나 팀을 만나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또 각각 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과 일본의 축구팀은 잠시 뒤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앞서 이날 최초의 금메달은 수영과 요트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남자 수영 10킬로미터 장거리 경기에서는 튀니지의 우사마 멜로울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요트 종목에서는 해상 강국 호주가, 여자 요트 종목에서는 인접국 뉴질랜드가 금메달을 1개씩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육상 경기의 꽃이라 할 수 있는 100미터와 200미터 종목에서 1위로 골인해 이미 2관왕을 차지한 볼트 선수는 이제 11일 개최되는 남자 400미터 계주 경기에서 3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만일 볼트가 400미터 계주에서도 우승하게 된다면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단거리 달리기 3관왕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한편 미국 남자 농구팀은 10일 강팀 아르젠티나 팀을 만나 금메달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또 각각 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과 일본의 축구팀은 잠시 뒤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앞서 이날 최초의 금메달은 수영과 요트 종목에서 나왔습니다.
남자 수영 10킬로미터 장거리 경기에서는 튀니지의 우사마 멜로울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남자 요트 종목에서는 해상 강국 호주가, 여자 요트 종목에서는 인접국 뉴질랜드가 금메달을 1개씩 획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