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 폐막일에 열린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우간다의 스티븐 키프로티치가 우승했습니다.
에티오피아와 케냐 선수들이 선두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남자 마라톤에서 키프로티치는 37km 지점부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키프로티츠는 2시간 8분 1초의 기록으로 결승점에 들어왔고, 케냐의 아벨 키루이 선수가 2위 그리고 케냐의 윌슨 킵상 키프로티피치 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11일까지 미국 선수단은 금메달 44개를 포함해 모두 102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메달 획득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은 38개의 금메달과 함께 모두 87개의 메달을 땄고 러시아와 영국이 중국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와 케냐 선수들이 선두를 다툴 것으로 예상됐던 남자 마라톤에서 키프로티치는 37km 지점부터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키프로티츠는 2시간 8분 1초의 기록으로 결승점에 들어왔고, 케냐의 아벨 키루이 선수가 2위 그리고 케냐의 윌슨 킵상 키프로티피치 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11일까지 미국 선수단은 금메달 44개를 포함해 모두 102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메달 획득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중국은 38개의 금메달과 함께 모두 87개의 메달을 땄고 러시아와 영국이 중국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