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3억 달러 이상 거액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미 중북부 미시건주에 거주하는 올해 44살의 도널드 로손 씨는 31일 실시된 미국 유명 복권 상표인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위로 당첨돼 3억3천7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는 파워볼 복권 역대 당첨자들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가장으로 최근까지 철도 기술자로 일했던 로손 씨는 평생 연금 대신, 세금 1억5천870만 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일시불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로손 씨는 복권 당첨금으로 당장 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하고 자신이 좋아 하는 맥도널드 햄버거를 실컷 먹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손 씨는 한 주유소 상점에서 이번 복권을 구매했으며, 자동 선택 번호 대신 자신이 직접 6개의 숫자를 골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행운의 번호는 6, 27, 46, 51, 56이며, 마지막 파워볼 숫자는 21이었습니다.
미 중북부 미시건주에 거주하는 올해 44살의 도널드 로손 씨는 31일 실시된 미국 유명 복권 상표인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위로 당첨돼 3억3천7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는 파워볼 복권 역대 당첨자들 가운데 3번째로 많은 액수입니다.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가장으로 최근까지 철도 기술자로 일했던 로손 씨는 평생 연금 대신, 세금 1억5천870만 달러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일시불로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로손 씨는 복권 당첨금으로 당장 좀 더 큰 집으로 이사를 하고 자신이 좋아 하는 맥도널드 햄버거를 실컷 먹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손 씨는 한 주유소 상점에서 이번 복권을 구매했으며, 자동 선택 번호 대신 자신이 직접 6개의 숫자를 골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 행운의 번호는 6, 27, 46, 51, 56이며, 마지막 파워볼 숫자는 21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