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함 7척이 일본 오키나와 인근 접속수역을 통과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밝혔습니다.
방위성에 따르면, 중국 해군 함정 7척이 일본 최서단의 요나구니 섬에서 약 50 km 떨어진 지점에서 목격됐습니다.
중국 함정이 지나간 지역은 일본 영해 바로 옆의 접속수역이었다고 방위성은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 달부터 일본이 점유하고 있는 지역들에 선박들을 보내왔으며, 아직까지는 양국간에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방위성에 따르면, 중국 해군 함정 7척이 일본 최서단의 요나구니 섬에서 약 50 km 떨어진 지점에서 목격됐습니다.
중국 함정이 지나간 지역은 일본 영해 바로 옆의 접속수역이었다고 방위성은 밝혔습니다.
중국은 지난 달부터 일본이 점유하고 있는 지역들에 선박들을 보내왔으며, 아직까지는 양국간에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