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당국자들은 아프리카에서 밀반출된 거의 4톤 가량의 상아를 적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정부 대변인은 동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선적된 350만 달러 상당의 코끼리 상아와 장식품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이 같은 상아 밀거래는 홍콩 사상 최대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홍콩 세관 당국은 이들 밀수 상아의 일부는 중국, 일본, 타이완 등지로 불법 유통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정부 대변인은 동아프리카 케냐와 탄자니아에서 선적된 350만 달러 상당의 코끼리 상아와 장식품들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자들은 이 같은 상아 밀거래는 홍콩 사상 최대 규모라고 말했습니다.
홍콩 세관 당국은 이들 밀수 상아의 일부는 중국, 일본, 타이완 등지로 불법 유통될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