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서해 발사장’에 최근 눈이 내려 장거리 로켓 발사 준비가 다소 더디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38노스’는 위성 사진 분석가인 닉 한센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닉 한센씨는 “북한이 겨울에 장거리 로켓을 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날씨가 발사 준비 작업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며 준비 작업이 7∼8일께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북한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38노스’는 위성 사진 분석가인 닉 한센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닉 한센씨는 “북한이 겨울에 장거리 로켓을 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날씨가 발사 준비 작업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며 준비 작업이 7∼8일께 완료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