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해양국 소속 항공기가 일-중 영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인근 상공에 접근해 일본 전투기가 대응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23일 중국 해양감시 항공기가 센카쿠 북방 120 킬로미터 지점까지 접근했다며 이는 지난 13일에 이어 두번 째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자위대가 레이더로 탐지해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오늘 B-3837기가 어제 댜오위다오 북방을 비행했으며 일본 자위대 전투기가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이 지역에서 해양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일본의 난징 대학살 75주년인 지난 13일 센카구 상공에 항공기를 진입시켰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23일 중국 해양감시 항공기가 센카쿠 북방 120 킬로미터 지점까지 접근했다며 이는 지난 13일에 이어 두번 째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자위대가 레이더로 탐지해 전투기를 출격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오늘 B-3837기가 어제 댜오위다오 북방을 비행했으며 일본 자위대 전투기가 대응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이 지역에서 해양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중국은 앞서 일본의 난징 대학살 75주년인 지난 13일 센카구 상공에 항공기를 진입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