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화관 총기 난사 참사가 발생했던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에서 5일 또 다시 총기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한 주택에서 인질극을 벌였으며 경찰이 집에 진입했을때는 총에 맞아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가 자살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시체 3구를 발견했으며 1명은 무사히 집밖으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로라에서는 지난해 7월 한 극장에서 총을 든 남성이 심야 영화를 보던 관객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58명이 부상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한 주택에서 인질극을 벌였으며 경찰이 집에 진입했을때는 총에 맞아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가 자살했는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서 총에 맞아 숨진 시체 3구를 발견했으며 1명은 무사히 집밖으로 탈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로라에서는 지난해 7월 한 극장에서 총을 든 남성이 심야 영화를 보던 관객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58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