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리에서 프랑스가 이끄는 연합군이 이슬람 반군 격퇴 작전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말리 정부 군은 오늘 (25일) 무장분자가 장악한 북부 지역으로 진격을 계속했습니다.
또 프랑스 군의 공습 직후 말리 정부 군과 연합군이 어젯 밤 반군의 주요 거점인 가오 시에 진입했습니다.
반군은 10개월 전 말리 북부 대부분을 점령한 뒤 강경한 이슬람 법규를 도입했습니다.
이들이 남부로 세력을 넓히자 말리 정부는 과거 식민 종주국인 프랑스에 군사 개입을 요청했습니다.
VOA 뉴스
말리 정부 군은 오늘 (25일) 무장분자가 장악한 북부 지역으로 진격을 계속했습니다.
또 프랑스 군의 공습 직후 말리 정부 군과 연합군이 어젯 밤 반군의 주요 거점인 가오 시에 진입했습니다.
반군은 10개월 전 말리 북부 대부분을 점령한 뒤 강경한 이슬람 법규를 도입했습니다.
이들이 남부로 세력을 넓히자 말리 정부는 과거 식민 종주국인 프랑스에 군사 개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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