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 군이 북부 알레포의 반군거점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적어도 16명이 숨졌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공격이 어제 (3일) 알레포 안사리 지역에 있는 건물을 겨냥했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 중 10명은 어린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수십 명의 시민들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붕괴된 건물 잔해를 뒤지고 있습니다.
알레포는 시리아의 최대 금융 도시로, 지난 해부터 정부 군과 반군 간 충돌이 격화됐습니다.
한편 시리아 반정부단체들의 단일기구인 시리아국가연합의 무아즈 알 카티브 의장은 최근 아사드 정권 뿐아니라 러시아와 이란 외무장관과도 회동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공격이 어제 (3일) 알레포 안사리 지역에 있는 건물을 겨냥했다고 밝혔습니다.
희생자 중 10명은 어린이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수십 명의 시민들이 생존자를 찾기 위해 붕괴된 건물 잔해를 뒤지고 있습니다.
알레포는 시리아의 최대 금융 도시로, 지난 해부터 정부 군과 반군 간 충돌이 격화됐습니다.
한편 시리아 반정부단체들의 단일기구인 시리아국가연합의 무아즈 알 카티브 의장은 최근 아사드 정권 뿐아니라 러시아와 이란 외무장관과도 회동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