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서아프리카 말리의 내전에 개입한 가운데 캐나다군이 5일 말리 북동부 키달시에 도착했습니다.
프랑스 당국은 이날 약 1천800명의 캐나다 병력이 키달시에 주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키달시는 무장단체 투아레그족인 민족해방운동(MNLA)의 거점이였으나 지난 주 프랑스군과 말리군이 이 도시를 장악했습니다.
한편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말리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유엔과 유럽연합, 아프리카 연합,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등 45개국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VOA 뉴스
프랑스 당국은 이날 약 1천800명의 캐나다 병력이 키달시에 주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키달시는 무장단체 투아레그족인 민족해방운동(MNLA)의 거점이였으나 지난 주 프랑스군과 말리군이 이 도시를 장악했습니다.
한편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말리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 회의가 열렸습니다.
회의에는 유엔과 유럽연합, 아프리카 연합,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 등 45개국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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