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국,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7개국이 참여하는 ‘2013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이 11일 태국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군사 훈련에는 미국, 한국,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병력 1만3천여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훈련은 이달 21일까지 실시되며 20여개국이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버마가 처음으로 참관국 자격으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코브라 골드 훈련은 상륙작전과 정글전투, 민간인 소개, 화학ㆍ생물ㆍ핵무기 대응 등 전투훈련과 재난구조훈련, 의료지원 등 인도적 민사활동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훈련은 미국과 태국의 합동훈련으로 1982년 시작됐으나 2000년 싱가포르가 참여하면서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은 2009년까지 참관국 자격으로 참가하다 2010년부터 정식 훈련국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군사 훈련에는 미국, 한국, 태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7개국 병력 1만3천여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훈련은 이달 21일까지 실시되며 20여개국이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버마가 처음으로 참관국 자격으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코브라 골드 훈련은 상륙작전과 정글전투, 민간인 소개, 화학ㆍ생물ㆍ핵무기 대응 등 전투훈련과 재난구조훈련, 의료지원 등 인도적 민사활동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훈련은 미국과 태국의 합동훈련으로 1982년 시작됐으나 2000년 싱가포르가 참여하면서 다국적 연합훈련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은 2009년까지 참관국 자격으로 참가하다 2010년부터 정식 훈련국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