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에서 한 남성이 조류독감으로 사망했다고 중국 보건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조류독감으로 불리는 H5N1 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올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구이저우성 보건부는 31세 남성이 어제(22일) 귀양시 소재 한 병원에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21살의 여성이 지난 17일 조류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 두 환자가 모두 직접 조류 접촉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들 환자들과 접촉한 1백 10명은 격리조치에서 해제됐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중국에서 조류독감으로 불리는 H5N1 바이러스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올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구이저우성 보건부는 31세 남성이 어제(22일) 귀양시 소재 한 병원에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21살의 여성이 지난 17일 조류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 두 환자가 모두 직접 조류 접촉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이들 환자들과 접촉한 1백 10명은 격리조치에서 해제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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