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화안은 20년을 끌어온 콩고 동부지역의 분쟁을 종식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콩고 반군을 격퇴하기 위한 연합군 설립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디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열린 조인식에 참석해 이번 합의는 지속적인 관여가 필요한 포괄적 접근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아프리카 국가들은 지난 달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새 연합군의 지휘 문제로 취소됐었습니다.
VOA 뉴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디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서 열린 조인식에 참석해 이번 합의는 지속적인 관여가 필요한 포괄적 접근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초 아프리카 국가들은 지난 달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새 연합군의 지휘 문제로 취소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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