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이 오늘(26일) 경기도 동두천의 캠프 케이시 미군기지에서 공중강습 작전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 조지아 주 포트 베닝에 있는 미 육군 주 방위군 훈련소에서 온 교관 13명이 장병 250 명을 상대로 강도 높게 진행됩니다.
훈련은 헬기 수송 작전과 헬리콥터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라펠링과 같은 전투 공습작전이 중심입니다.
캠프 케이시에서 공중 강습작전 훈련이 열린 것은 15년 만의 일로, 이번 훈련은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됩니다.
VOA 뉴스 김환용입니다.
이번 훈련은 미국 조지아 주 포트 베닝에 있는 미 육군 주 방위군 훈련소에서 온 교관 13명이 장병 250 명을 상대로 강도 높게 진행됩니다.
훈련은 헬기 수송 작전과 헬리콥터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라펠링과 같은 전투 공습작전이 중심입니다.
캠프 케이시에서 공중 강습작전 훈련이 열린 것은 15년 만의 일로, 이번 훈련은 다음 달 8일까지 계속됩니다.
VOA 뉴스 김환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