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15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A 참여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TPPA는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간 자유무역 협정입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후 6시 총리 관저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고, 협상 책임자로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생상을 임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TPPA 참여로 일본의 국내총생산이 일년 안에 0.7%, 혹은 31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미국과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등 모두 12개 국가가 TPPA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전세계 총생산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PP 협상은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TPPA는 미국이 주도하는 다자간 자유무역 협정입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 오후 6시 총리 관저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고, 협상 책임자로 아마리 아키라 경제재생상을 임명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TPPA 참여로 일본의 국내총생산이 일년 안에 0.7%, 혹은 310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미국과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등 모두 12개 국가가 TPPA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전세계 총생산의 4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TPP 협상은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