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 공격이 일어나 적어도 24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14일) 사건은 정부 건물이 밀집한 알라위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지역은 또 서방국가들 대사관이 있는 이른바 ‘녹색지대’ 에 인접한 곳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나선 개인이나 단체는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라크 전쟁 10주년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발생했습니다.
VOA 뉴스
어제 (14일) 사건은 정부 건물이 밀집한 알라위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이 지역은 또 서방국가들 대사관이 있는 이른바 ‘녹색지대’ 에 인접한 곳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나선 개인이나 단체는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라크 전쟁 10주년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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