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911 테러 12년만에, 당시 공격에 쓰였던 항공기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잔해는 비행기 착륙 장치의 일부로 측량사들이 발견했으며, 테러 장소인 세계무역센터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건물 사이에서 발견됐습니다.
잔해는 길이 150센티미터, 폭 43센티미터의 크기로, 두 건물 사이 46센티미터 길이의 틈에 끼어있었습니다.
경찰은 잔해가 위험해 보이지는 않으며, 다음 주에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잔해가 911 테러 당시 납치된 항공기의 착륙장치인지 규명할 방침입니다.
2001년 9월 11일 알 카에다 요원들은 항공기 2대를 세계무역센터 충돌시켜 3천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VOA 뉴스
잔해는 비행기 착륙 장치의 일부로 측량사들이 발견했으며, 테러 장소인 세계무역센터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건물 사이에서 발견됐습니다.
잔해는 길이 150센티미터, 폭 43센티미터의 크기로, 두 건물 사이 46센티미터 길이의 틈에 끼어있었습니다.
경찰은 잔해가 위험해 보이지는 않으며, 다음 주에 제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잔해가 911 테러 당시 납치된 항공기의 착륙장치인지 규명할 방침입니다.
2001년 9월 11일 알 카에다 요원들은 항공기 2대를 세계무역센터 충돌시켜 3천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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